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흡입용 인슐린 상용화 멀지 않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4-05-18 13:27:05

앨커메스 시험약, 크기 작은 장점

당뇨병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흡입용 인슐린 상용화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흡입용 인슐린 개발의 선두주자는 단연 화이자.

화이자는 아벤티스, 넥타 쎄라퓨틱스와 함께 엑주베라(Exubera)를 개발, 유럽에 시판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접수했는데 올해 안으로 미국 FDA에도 신약접수할 계획이다.

엑주베라보다 수년 뒤처져 있지만 앨커메스(Alkermes)도 일라이 릴리와 함께 흡입용 인슐린 2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앨커메스는 개발 진행 상황이 늦더라도 자사 개발 흡입용 인슐린 펌프가 엑주베라에 비해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시장 선두주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1형 당뇨병 환자만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시장규모가 큰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두 제품은 모두 분말형 인슐린으로 주사형 인슐린보다 사용이 훨씬 편리해 당뇨병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