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조기 초음파 검사 골반수술 필요 낮춰

윤현세
발행날짜: 2003-12-08 16:45:14

獨 조기검사 시행 후 골반 수술률 감소

생후 6주 이내의 조기 초음파 검사로 골반 수술 필요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Lancet지에 발표됐다.

독일 루드위그-맥시밀리안즈 대학의 루디거 본 크라이즈 박사와 연구진은 독일에서 1996년에 시작한 조기 검사 프로그램 이후 첫 골반 수술 발생률에 대해 조사했다.

1997년에서 2002년 사이에 약 90%의 소아가 비정상적인 골반 발달에 대해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프로그램이 도입된 첫 해에 골반 이형성으로 수술을 받은 소아는 147명인 반면 4년 후에는 105명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총 535건의 첫 골반 수술이 시행됐으며 가장 흔한 수술은 절개 없는 골반 재배치(66%)였으며 다음은 골절개가 필요한 수술, 절개가 필요한 재배치 수술이었다.

수술한 경우의 55%는 초음파를 통해 진단됐으며 13%는 조기 검사됐으나 그 당시 정상이었고 14%는 검사가 늦었으며 18%는 전혀 검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독일 초음파 검사 프로그램은 수술율을 낮추며 시기적절한 검사와 초음파 영상 판독에 대한 추가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