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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EDI청구 거부운동 '시큰둥'
전산심사 거부여부 주목...심평원, 태연한 반응
전경수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03-08-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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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투쟁 수단의 하나로 의협이 검토하고 있는 EDI청구 거부 운동에 대해 일선 개원가에서는 대체로 실현 불가능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며 심평원측도 태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EDI청구 거부운동은 오늘(1일)부터 시작되는 급성호흡기감염증 전산심사 등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EDI가 아닌 서면 혹은 디스켓으로 보험료를 청구하자는 것이다.

의협 등은 이것이 성사된다면 이미 전산심사 시스템으로 거의 전환된 심평원의 심사업무가 거의 마비될 것이라는 노림수를 계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실제로 모 지역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을 상대로 EDI청구 거부운동의 참여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운동의 주체인 개원가와 객체인 심평원에서는 이에 대해 한 마디로 "말도 안 돼는 탁상공론"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 개원의는 “최근 3년 이내에 문을 연 의원의 경우 서면심사를 어떻게 하는지조차 모르는 곳이 대부분이며 오래된 곳도 할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 없을 것”이라면서 “디스켓 청구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EDI청구나 특별히 다를 것이 없잖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 “무엇보다 심사기간이 지금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나면 어느 정도 경제적 부담도 각오해야할 판인데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의사가 이런 부담을 감수하고 나설까 의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개원의도 “서면청구를 대행해 주는 업체도 불법화 된 상황에서 서면심사가 되면 정밀심사로 들어가는데 의사들이 달가워 할 리가 없다”면서 “심평원에 피해를 주기보다 의사들의 불편과 피해가 더 클 것이므로 이런 대처는 한 마디로 탁상공론식의 논의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의협 관계자 역시도 “EDI청구 거부운동은 오랫동안 편리한 관성에 젖어있어서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므로 차라리 장외 집회 등의 방법이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실상 심평원에 물리적 심리적 부담을 주기 위해 생각해 낸 운동 방식이지만 이에 대해 심평원 측도 “현실화 되기 힘들 것”이라며 태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협의 EDI청구 거부운동이 거론된 후 몇 군데서 이것이 실현될 경우 심평원의 타격에 대해 물어왔지만 사실 그 문제는 거론할 가치조차 없을 만큼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만에 하나 개원의들이 서면심사로 전환하는 일이 생긴다 해도 심평원은 어떻게 해서라도 심사를 처리할 것이며 업무가 마비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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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ㅠ..1140
      2003.08.01 16:57:04 수정 | 삭제

      바보님!!!

      ㅠㅠㅠ... 정말 그날이오면... 상상 만해두 살떨여요!!!
      근데, 이놈들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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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원2년1131
      2003.08.01 13:56:32 수정 | 삭제

      개원후 첫청구는 모두 서면으로 했을걸요..

      개원후 첫 청구는 모두 서면으로하고
      동시에 디스켓(샘플)을 보내서 OK 받으면
      디스켓이나 EDI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서면청구는 프린터와 용지만 있으면 간단합니다
      단지 시간과 용지 값이 들어서 그렇지
      할려면 금방 합니다.

      ... 기자는 그런 사실을 알고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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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1129
      2003.08.01 12:59:58 수정 | 삭제

      혹독하게배가굶주리도록놔둬라

      우리의사들은아직도 배부른소리한다
      현대자동차노조들이 평균임금이5000천만원이
      넘는데도 배가고파서 파업하는데
      과연의사들 연봉이얼마라서 가만히
      앉아서 당하는가?
      아마도 한 1억정도들은 되는가보다
      교도소의무사무관5급의 월급이 연봉4500만원
      이라고한다 그래 의사들은 일반노동자월급보다도
      너 낮아지더라고 할말이없다
      2008년즘 도시형보건지소가 생기면
      개원의사 30%가 자연히 도태되고 200-300만원
      보건소의사들이 되테니
      그때까지 개업하다가 문닫고 전업하는지
      아니면 보건지소장으로 발령받는지
      그때가되면 애들 과외비마련을 위해서 아마도
      아주머니들 파출부나가야될것이다
      의사들은 더 혹독하게 되 해도 지금은 살만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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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이들이1128
      2003.08.01 12:20:31 수정 | 삭제

      항상 딴청

      피고 뭐 하자면 하지도 않고 딴지만 걸거든..

      edi 거부하구 disket청구만 해두 엄청난 충격이란건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 바로 편리하다는 edi 자체가 바로 우리의 족쇄로 돌아 온거구 비용도 큰데 심사기간과 지급기간은 어차피 똑같이 한달이니 초기의 15일 지급 당근은 당연히 없지!!!
      그리구 의협도 적극적으로 이런 사실을 홍보 해야 바보들아 알지 정말 쓸데없 옥외 해봤자!! 뻔하지-- 돈낭비 정력낭비. 아무도 안나간다.

      disket 청구는 개원가의 비용절감과 엄청난 power 을 보인다는 것을 나두 최근에 알았다.

      앉아서 힘안들이구 힘을 발휘한다.

      근데, 아직 정신 못차렸어, 게(?)원가는.

      투쟁 말구 더내버려 두세요!! 회장님!!!
      지들이 조금 불편해두 조금 손해되두 참고 하자는데로 따라 올때까지 말입니다.!!!!!!!!!!


      --- 바보 중에 한사람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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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말1126
      2003.08.01 11:17:44 수정 | 삭제

      서면청구를 실제로 하면!!!

      정말로 EDI대신 서면이나 디스켓 청구를 하면
      심평원은 업무가 마비된다.
      그리고 컴에 깔린 프로그램업체에 애가하면
      하루만에 디스켓청구 가능하게 해준다.
      절대 탁상공론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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