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약 옥시트롤, 부작용 발생률 낮아
데트롤 LA보다 변비, 구갈 부작용 적어
윤현세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03-08-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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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옥시트롤(Oxytrol)은 데트롤(Detrol) LA와 효과는 유사하나 부작용은 더 적다는 임상 결과가 Urology 8월호에 발표됐다.

옥시트롤의 성분은 옥시부티닌(oxybutynin)으로 피부에 적용하며, 데트롤 LA의 성분은 톨터로딘(tolterodine)으로 경구로 복용한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의 로저 드모초스키 박사와 연구진은 361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의 휴약기간을 가진 후 12주간 무작위, 이중맹검 방식으로 옥시트롤과 데트롤 LA의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했다.

임상대상자는 무작위로 나누어져 옥시트롤 1일 3.9mg, 데트롤 LA 1일 4mg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그 결과 요실금, 요량, 요실금으로 인한 삶의 질에 대해 평가했을 때 옥시트롤과 데트롤 LA의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옥시트롤 투여군은 데트롤 LA 투여군에 비해 전신 부작용이 더 낮고 특히 구갈과 변비 부작용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갈 발생률은 옥시트롤 투여군은 4.1%인 반면, 데트롤 LA 투여군은 7.3%였으며, 변비 발생률은 각각 3.3%, 5.7%였다.

옥시트롤과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적용 부위의 반응으로 홍반 8.3%, 가려움증 14%였다.

드모초스키 박사는 옥시트롤은 독특한 피부약물전달시스템으로 경구투여보다 부작용이 더 적다면서 “약물상호작용, 혈중농도변화, 대사물질의 생성 가능성이 낮아 부작용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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