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동국제약, 오너 2세 체제로…권기범 부회장 회장 취임

발행날짜: 2022-01-03 11:21:06

부회장 선임 12년 만에 회장으로…2025년 매출 1조원 도전
제약 및 헬스케어 영업력 확대 책임‧권한 강화

동국제약이 2022년 '권기업 회장-오흥주 부회장' 체제를 출범했다. 동시에 헬스케어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굴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진행했다.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
동국제약은 3일 이 같은 내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창업주 고 권동일 회장 장남이기도 한 권기범 회장(55)은 1994년 입사해 2002년 대표이사, 2010년 부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권 회장은 헬스케어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2025년 매출 1조 달성의 향후 비전을 주도할 계획이다.

1989년 입사한 오흥주 부회장(64)은 2013년 사장에 오른 뒤 9년 만에 부회장에 추대됐다.

또한 동국제약은 미래사업개발팀 황은성 실장을 이사(보)로 승진시켜 제약 부문 연구개발(R&D)도 강화한다. 황 이사(보)와 함께 함명진 상무(보) 이근영 부사장 등 헬스케어 부문 3명, 중앙연구소 이계완 상무(보)와 DK의약연구소 강수연 전무(보) 등 R&D 부문 2명이 승진했다.

점차 늘어나는 인력과 조직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위해 법무와 감사 업무를 담당할 감사실을 신설, 유규원 상무(보)를 감사실장에 승진 발령했으며 ETC사업부 강성오 상무(보)가 승진했다.

더불어 전세일 사장대우를 ETC∙OTC사업부 총괄사장에, 이종진 사장대우를 헬스케어사업부 총괄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제약 및 헬스케어 영업력 확대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