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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나서는 GE헬스케어 라인업 총출동

발행날짜: 2021-08-30 11:02:10

AI기반 인텔리전스 MR과 CT 기술 비롯 초음파 기기 등 전시

GE헬스케어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가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 참여해 AI 기반의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이번 학회에서 AI기반의 인텔리전트 솔루션으로 효율성을 높인 다양한 MR과 CT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GE헬스케어는 이번 학회에서 에어 리콘 디엘(AIR™ Recon DL)을 선보인다. MR에 탑재되는 에어 리콘 디엘은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로 노이즈를 감소하고, 의료진이 원하는 영상신호잡음비(SNR) 향상 레벨을 설정할 수 있어 짧은 스캔 시간에도 고해상도의 높은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콘솔에서 바로 실시간으로 이미지 확인이 가능하고 반복 스캔을 줄이면서도 일관성있는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에어 코일(AIR™ Coils)도 소개된다. 에어 코일은 검사 부위에 따라 환자가 여러 각도로 움직이지 않아도 360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GE헬스케어는 이번 학회에서 고해상도로 초고속 영상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Super G (80mT/m 경사자장세기 성능), 에어 리콘 디엘, 에어코일이 탑재된 GE의 최상위 MR 제품인 시그나 프리미어(SIGNA Premier) 등 다양한 제품도 전시한다.

GE의 최상위 CT 제품인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는 최대 디텍터 크기인 160mm, 최대 관전류 용량 1300mA, 최소 관전압 용량 70kV를 동시에 제공해 환자의 움직임 없이 콘트라스트(Contrast)가 월등하게 개선된 영상을 보여주며 조영제 주입량을 줄여 혈관 또는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안전한 CT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세계 최초 FDA 승인을 받은 인공지능 CT 영상화 기술 트루피델리티(TrueFidelity)는 저선량 검사 결과와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환자와 판독의에게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로 이미 국내 10곳 이상의 대학병원에서 1년이상 사용 중에 있다.

아울러 GE헬스케어는 조영제 솔루션도 소개한다. CT 조영제인 옴니파큐(Omnipaque)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8억 건 이상의 검사에 사용되는 제품이며 비지파크(Visipaque)는 혈액과 동등한 삼투압의 등장성 조영제로 환자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감소시켰다.

클라리스캔(Clariscan)은 GE 헬스케어가 2018년에 국내 출시한 거대고리형·이온성 가돌리늄 기반의 MRI 조영제로 뇌, 척추 및 관련 조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돼 2017년 글로벌 출시 이후 58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

클라리스캔은 5mL 제형을 포함한 다양한 포장단위로 제공돼 검사 용도에 맞는 용량 선택이 가능해 불필요한 의약품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음파 장비들도 대거 전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초음파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앱에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휴대용 초음파 솔루션이다.

이 밖에도 인터벤션 가이드 시스템인 IGS 540 자동화 플랫폼도 전시한다. 이 기기는 시술 시간 단축, 방사선량 저감에 최적화된 장비로 차세대 3D 첨단 어플리케이션인 모션 프리즈(Motion Freeze)를 통해 3D 촬영 후에도 환자의 움직임을 보상해 재촬영 비율을 낮출 수 있다.

한편, GE헬스케어는 KCR 2021 기간 동안 심포지움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9월 3일 온라인 및 코엑스 학회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서울대 어린이병원 최영훈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GE헬스케어는 온라인을 통해 가상 영상의학 쇼케이스(Virtual Radiology Showcase)를 마련해 영상의학의 최신 지견 및 새로운 정보를 소개하는 동시에 영상의학과 의료진과의 실시간 비대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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