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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바이오메디컬 허브병원 향한 본격 행보 나서

이준상
발행날짜: 2021-08-20 12:29:48

유전체분석·유전체의학 분야 공동연구 개발

왼쪽부터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강종호 힐릭스아러스 대표
|메디칼타임즈=이준상 기자| 명지병원이 지난 19일 생명공학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힐릭스아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전체분석 및 유전체의학(Genomic medicine) 분야에서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협력 등에 협력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힐릭스아러스가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유전체 분석도구 개발의 주된 파트너로서 임상연구를 비롯한 필요한 정보와 자문을 제공한다.

힐릭스아러스는 명지병원이 희귀질환과 암, 액체 생검 분야에서 선진화된 유전체의학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바이오메디컬 모델 개발과 미래전략은 의료기관과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생명공학 기업과의 협력이 관건"이라며 "각자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개방형 혁신의 성공적인 실 사례를 창출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강종호 힐릭스아러스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의 대표주자인 명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헬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건강한 미래 사회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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