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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 도입…75세이상 접종

발행날짜: 2021-05-20 14:13:15

복지부, 신속 도입·사용을 위한 국내 절차 진행 예정
상반기 1009만 회분 추가 도입해 총 1300만명 접종키로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코백스를 통하여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이하,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이 5월 21일 새벽 1시 30분경 도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자료: 복지부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8만 회분(5월 17일)과 화이자 백신 43.8만 회분(5월 19일)에 이어 이번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의 도입으로, 이번 주에 총 180.3만 회분이 도입된다.

이번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을 합산하면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은 총 823만 회분이 도입되고, 상반기 중 1,009만 회분이 추가로 도입해 상반기 1,300만 명 예방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은 4월 1일부터 진행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활용된다.

이와 관련하여 질병관리청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백스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련 법령에 따른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긴급사용을 승인(5월 20일)했다.

권덕철 범정부 백신도입 TF 팀장은 "통관 절차 및 운송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실시하여 코백스 화이자 백신이 예방 접종에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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