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오스코텍 레이저티닙 마일스톤비 244억원 수령 예정

발행날짜: 2021-01-27 12:38:54

얀센의 항암치료제 (JNJ-372)와의 병용요법 기술료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 (대표 김정근.윤태영)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2차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2210만달러(약244억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 (JNJ-372)와의 병용요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이다.

오스코텍과 자회사 제노스코는 지난 2015년 7월 레이저티닙의 유한양행 기술 이전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이 수취하는 계약금과 마일스톤 및 판매 로열티의 40%를 분배 받게 되었는데, 금번 2차 마일스톤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약 5,100만불의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수령하는 것이다.

회사측은 “레이저티닙의 경우 올해 국내 조건부 출시(상품명 렉라자)에 이어 2~3년내 해외시장에도 출시되면 매년 큰 규모의 고정적인 현금 유입이 기대된다"면서 "이외에도 난치성 고형암종에 두루 적용이 가능한 AXL저해제 (SKI-G-801)의 올해 상반기내 임상 1상 IND 신청, 연내 SYK저해제 (세비도플레닙)의 면역성혈소판감소증 글로벌 임상 2상 탑라인 확인, 그리고 치매 치료제 타우항체 (ADEL-Y01)의 임상 1상 등록 등 후속 파이프라인 들의 개발도 순항 중” 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