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진단, 아큐첵x눔 당뇨 관리 프로그램 출시
이인복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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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눔코리아와의 협업 통해 새로운 번들 패키지 선봬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이 눔코리아(대표 김영인)와의 협업을 통해 당뇨 관리 모바일 코칭 서비스인 '아큐-첵x눔 당뇨 관리 프로그램'을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의 통합 맞춤형 당뇨 관리(iPDM, Integrated Personalized Diabetes Management) 전략의 일환으로 당뇨인의 효과적인 당뇨 관리를 위한 하드웨어와 서비스 결합 상품이다.

    당뇨인이나 당뇨 위험성을 가진 대사증후군 환자들을 위한 자가 혈당 측정기인 아큐-첵 제품에 혈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당뇨 관리 코치가 생활 습관 교정을 위한 맞춤 제안을 주는 눔 코치 서비스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세계 5000만명의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건강 관리 앱 눔은 지난 2013년 국내 공식 출시 후 누적 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큐-첵이 눔을 파트너사로 선정한 데에는 눔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만성질환 관리로 서비스를 확장한데 그 이유가 있다.

    눔은 2017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세계 최초로 모바일 당뇨 예방 프로그램(DPP: Diabetes Prevention Program) 공급 업체로 인증받았다.

    영국의학저널(BMJ)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눔 프로그램을 이수한 64% 환자가 5% 이상의 몸무게를 줄였고, 84%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보인 그룹은 평균 7.5% 체중을 감소시켰다고 한다.

    이에 따라 아큐첵x눔 당뇨 관리 프로그램은 고객의 당뇨 유형 및 동반 질환, 프로그램 이용의 기대 효과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4개월, 6개월간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할 계획이다.

    김주현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본부장(전무)은 "아큐-첵의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와 눔이 그간 쌓아온 체중 감량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업한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 판정을 받고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방황하는 당뇨인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눔코리아 김영인 대표는 "아큐-첵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생활습관 관리 동반자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큐-첵x눔 당뇨 관리 프로그램 중 가이드 혈당측정기와 코칭 서비스가 결합된 번들 제품은 4개월 경우, 월 48,750원, 6개월 경우, 월 38,7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큐-첵 홈페이지 및 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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