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다산제약, 360억 수출 계약…"남미 교두보 확보"

발행날짜: 2020-11-25 16:05:54

Neolpharma Group사에 현지 허가 이후 5년간 완제품 공급

다산제약은 멕시코 Neolpharma Group과 본태성고협압 치료에 사용되는 혈압강하제인 '프리텐션플러스정'과 '트윈액트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산제약은 프리텐션플러스정과 트윈액트정을 허가 후 5년간 Neolpharma Group에 공급한다.

멕시코 현지에서 임상 등 허가절차를 거쳐 2022년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금액은 3,250만 달러(360억원) 규모다.

Neolpharma Group은 순수 멕시코 자본 설립회사로 멕시코정부 입찰 조달 2위 기업이며, 멕시코 외 미국,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사제 생산설비는 아메리카 대륙 내 최대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기존 동남아 수출을 넘어 국내 최초로 본 제제의 중남미 교두보인 멕시코를 확보함으로써 해외 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