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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초음파학회 "최소침습유방암 생검 늘어날 것"

황병우
발행날짜: 2020-10-28 10:31:50

외과수술 유방생검 임상적 접근 및 최신지견 공유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윤상섭)가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유방생검 심포지엄(2020 KSUS Breast Biopsy Symposium)을 열고 초음파기간의 최소침습 유방암 생검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최근 심포지엄을 개최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방생검에 관련된 다양한 임상적 접근 및 최신지견을 강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그룹을 초청하여 '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상 소엽상 종양으로 진단된 경우의 치료'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학회 박해린 총무이사(차의대 강남차병원 외과)는 “최근 외과적 수술이나 생검술이 최소·침습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배경에는 수술 중 초음파가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그 활용범위가 지금보다 더욱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윤상섭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회장(가톨릭의대서울성모병원 외과)은 "코로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회원들이 최소침습적 유방생검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최소침습적 유방 수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외과초음파학회-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의 국제학술대회인 ASUS 2020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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