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SK건설과 Home IoHT Lab 쇼룸 오픈
이인복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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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주거 모습 실제 아파트처럼 인테리어 및 기술 구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가 본사 1층 쇼룸에 SK건설과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한 'Home IoHT Lab'을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Home IoHT Lab은 인바디에서 새로운 기술의 제품화 및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구축해보고자 만든 실험 장소로 이번 첫 번째 프로젝트는 SK건설과 함께 미래 주거 문화 모습을 상상하며 실제 아파트와 같이 인테리어 및 기술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기존 원격으로 조명, 가스, 가전제품 등을 제어하는 수준의 IoT기술에 건강 관리 서비스(Health) 개념을 더하여 IoHT(Internet of Health Things)라는 새로운 개념을 보인 점이 특징.

    체성분, 운동 능력 분석 등을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나아가 원격진료 시대의 출현에 맞춰 생체 징후 원격 모니터링, 건강 교육 서비스 등이 가능하게끔 실제 주거 공간을 구현한 것이다.

    인바디 관계자는 "향후 B2C시장 점유율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대단위 주거 단지, 지식산업센터 형태의 기업 입주 공간 내의 인바디룸 적용을 가장 중요한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 이후 집이 단순히 휴식처를 넘어선 기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국내 유명 건설사들 또한 브랜드 차별화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건강을 측정하는 인바디 다이얼과 같은 기기가 가정 내 필수 의료 가전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동으로 컨텐츠 개발 및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인바디의 계획이다.

    이미 SK건설과 함께 인바디는 지난해 분양한 운서 SK VIEW Skycity에 IoHT를 적용한 모델하우스를 입주민들에게 선보였다.

    SK건설이 건설사 최초 적용한 것으로 단지 내 인바디룸에서 체성분 측정 및 기초 체력 진단이 가능하고 입주민들은 앱을 통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편리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세대당 2개씩 제공 받은 인바디 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인바디검사가 가능하며 이를 홈 네트워크와 연결하여 원패스 기능(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승강기 자동호출), 주차장 비상벨, 주차위치 확인 기능 등이 적용됐다.

    차기철 대표이사는 "Lab이라고 칭한 것처럼 이곳을 기본적으로 실험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바디와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업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으로 이 곳이 우리가 상상한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여 보여줄 수 있는 산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바디 첫 번째 전시 실험실 프로젝트 Home IoHT Lab은 상시 오픈이 아닌 사전 예약제로 운영 예정이며 시스템 및 제품 체험 후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가능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며 상세 정보는 인바디 공식 홈페이지를 (www.inbody.com)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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