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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해주세요" 개원의 선배 향한 전공의들의 외침

발행날짜: 2020-08-27 14:32:37

대전협, 집회·휴진율 저조한 선배의사 향해 동참 호소

"바꾸고 싶다" "우리도 두렵다" "모른척하지 말아달라" "응답해달라"

이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개원의 선배의사를 향한 외침이다.

대전협은 27일 '선배님들 응답해주세요'라는 서신문을 통해 선배의사들의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이들은 개원의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14일 저조한 참석률과 휴진율을 전해듣고 너무 비참하고 처참했다"면서 개원한 선배의사를 향해 아쉬움과 씁쓸함을 전했다.

대전협은 저조한 집회 참석률. 휴진율에 씁쓸함을 드러내며 선배의사를 향해 동참을 호소했다.
대전협은 "여의대로의 절반 이상을 새파란 어린 의사들이 채우고 있었다"며 "모른척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끝도 없이 컴컴한 동굴 같던 의료계에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 기회의 순간"이라며 "선배님들이 함께해주지 않으면 모두 영원히 어둠속에 갇혀 있어야한다. 자존감도 사명감도 잃은 채 의사가 노예처럼 부려지는 컴컴한 세상 속에서 살고 싶지않다"고 전했다.

또한 "응답해달라" "기다리겠다"며 무관심과 방관을 거두고 힘을 보태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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