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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선별진료실…레벨D 없애고 전 환자 검사

발행날짜: 2020-07-14 09:54:33

강동경희대병원, 차단막+마이크 설치 채담 방식 개선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직를 위해 선별진료소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전체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에 나섰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해 원내 감염의 싹을 자르는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의료진이 레벨D 보호구를 착용한 채로 환자와 대면해 검사와 진료가 이뤄졌지만 차단막과 마이크를 설치해 밀접접촉 없이도 진료가 용이하도록 개편한 것.

또한 PCR 검사도 워크스루 방식을 도입해 의료진이 검사 시마다 보호구를 입고 벗지 않아도 되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입원환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감염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입원환자 전용 검사 장소를 별도로 마련해 증상이 없어도 입원 대상 전체 환자에 대해 PCR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동경희대병원 감염관리실 손준성 실장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병원을 찾을 때 코로나19에 대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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