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지역 내 병원 소통 이끈다

발행날짜: 2020-06-18 10:31:06

회장 취임 후 주요 지역 병원 돌며 직접 의견 청취
병원 직역 간의 에로사항 청취 후 임기 동안 해결 의지

서울시병원회를 새롭게 이끄는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의 적극적인 리더쉽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최근 메디칼타임즈와 만난 자리에서 임기 동안 병원 규모와 역할에 맞는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도일 회장은 취임 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대의료원, 동부시립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등 중소병원과 대학병원을 가리지 않고 각 병원들의 의견을 접수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내 위치한 병원 직역 간의 에로사항을 청취, 임기 동안 해결해나가겠다는 것이 고도일 회장의 계획이다.

고도일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지난 한 달 반 동안 대학병원을 비롯해 여러 중소병원 원장들을 방문해 의견을 나운 결과 업무협조가 필요한 부분이 적지 않은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 회장은 "대학병원과 공공병원 그리고 여러 중소병원들이 각각의 규모와 기능에 맞춰 그 역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서울시병원회는 이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