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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관 신축 부지 굴토심의 통과...6월 착공

발행날짜: 2020-04-29 12:01:47

5월 중 시공사 선정 예정 "굴토 보완해 착공계 낼 것"
임시회관 이전 약 3년만에 착공 가시화

신축 회관 전경
대한의사협회 회관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관할 구청에서 땅을 파도 된다는 굴토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의협은 설계도면을 수정 보완한 다음 시공사 선정을 진행해 빠르면 5월 중, 늦어도 6월 안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9일 의협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용산구 굴토위원회 결과 의협 회관신축 건축에 대해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았다. 이는 회관 신축을 위한 첫삽을 뜰 수 있는 시간이 임박했다는 의미다.

의협이 회관 신축을 결정하고 2017년 10월 임시회관으로 이전한지 약 3년만에 회관 신축이 가시화 된 것이다.

용산구 굴토위원회는 부력 앵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위치 조정, 흙막이 공법 관련 시방서(공사에서 일정한 순서를 적은 문서) 세부적으로 준비 등의 조건을 붙여 승인을 했다.

의협은 추후 착공계를 제출할 때 보완 내용을 제출할 예정이다.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 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더 미뤄지는 경향이 있지만 5월 안에는 착공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굴토심의를 통과했으니 5월 중 시공사만 선정하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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