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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심평원장 공식 임명…3년동안 기관 이끈다

발행날짜: 2020-04-21 10:14:04

복지부, 심사체계 개편‧코로나19 대응 공로
22일 취임식 갖고 본격적인 기관장 업무 시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으로 김선민 기획상임이사가 공식 임명됐다.

의사출신인 김선민 심평원장 내정자는 기관 내에서는 최초의 여성리더인 데다 내부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0대 심평원장으로 김선민 기획이사를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선민 심평원장은 서울의대(예방의학과, 가정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의 의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 후, 1998년부터 한림의대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그룹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복지부는 김선민 심평원장 임명 이유로 기획이사로 활동하면서 기관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는 점을 제시했다.

실제로 복지부 측은 "2018년부터 심평원 기획이사로 재직하며 제2사옥 건립 등 지방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심사체계 개편을 통한 보건의료 발전과 코로나19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선민 심평원장은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으며, 오는 22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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