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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사태 속 한의계도 역할 찾기 한창

발행날짜: 2020-02-12 13:45:01

한의협, 우한 교민 격리 충남 아산 찾아 경옥고 100박스 기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한의계도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의약품 지원 등 역할을 찾기에 한창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이 격리생할을 하고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면역력 강화를 위한 경옥고 100박스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의협 관계자들이 찾은 곳은 충남 재난안전대책본부. 최혁용 회장을 비롯해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장, 황병천 인천시한의사회장, 김용진 대전시한의사회장, 주왕석 울산시한의사회장, 이필우 충남한의사회장, 강동윤 전남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국가적 재난에 각계 각층에서 관심을 갖고 힘을 합쳐 극복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며 "추후 이번 사태 극복에 동참해 준 여러단체의 기여활동을 담은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혁용 회장은 다시 한 번 신종 코로나 감염 치료에 한의약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꺼냈다.

그는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을 때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의료인인 한의사의 당연한 책무"라며 "중국은 이미 중의약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한의약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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