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신임 단국대병원장에 김재일 신경과 교수 임명

발행날짜: 2019-12-13 09:20:44

어질병 및 뇌졸중 권위자, 의대 학장 등 주요 보직 거쳐
"암센터 건립 등 병원 숙원사업 순조롭게 이끌겠다" 포부 밝혀

김재일 신임 병원장은 1984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근무했다.

김재일 신임 단국대병원장
이후 신경과장 및 QA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뇌혈관센터 소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단국의대 학장 등을 역임했다. 병원과 대학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임상능력과 함께 경영자적인 식견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외부 학회활동도 활발해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안신경의학회 회장과 대한신경과학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신경의학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

김 병원장은 "그동안 병원이 추진해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암센터 건립 등 병원의 숙원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병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국대병원이 지난 26년간 쌓아온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부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발전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