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인스펙션, 11일 코스닥 입성
정희석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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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공지능 의료 분야 국내 1호 상장 신호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분석 솔루션기업 ‘제이엘케이인스펙션’(대표이사 김원태, 김동민)이 11일 코스닥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국내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법률 ▲회계 ▲마케팅 ▲특허 ▲사업개발 등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지난 2~3일 양일간 공모 청약을 진행했고 한국거래소는 10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총 공모예정금액 180억원·발행주 200만주·액면가 1주 100원·확정공모가 9000원)으로 11일 개시됐다.

이로써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국내 의료 AI 분야 1호 상장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14년 설립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플랫폼과 보안 판독 시스템 제품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신체 전반에 대한 진단보조가 가능한 의료 플랫폼 ‘AIHuB’(AI Humanity Benefit)은 다양한 종류의 의료영상·임상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병변 검출과 원인 진단을 보조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대표는 “국내 의료 AI 분야 1호 코스닥 상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요 국가에 추가로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물론 해외 병원과의 공동연구·임상 등을 진행해 글로벌 진출을 더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제이엘케이인스펙션과 같은 또 다른 상장기업 그리고 성공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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