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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MR 조영제 ‘클라리스캔’ 최신 지견 공유

정희석
발행날짜: 2019-10-29 10:55:56

‘GE MR 아카데미’ 개최…조영제 개발 로드맵 제시

프랑수와 로쉬 GE헬스케어 조영제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정밀의학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GE헬스케어 조영제 개발 및 투자 로드맵을 소개했다.
GE헬스케어코리아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회장 최연현·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과장)가 지난 25일 국내 유력 영상의학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GE헬스케어 MR 조영제 ‘클라리스캔’(Clariscan)과 MR 이미징에서의 AI를 통한 연구 현황을 소개하는 ‘GE MR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프루보(Jean Pierre Pruvo) 프랑스 릴(Lille) 대학병원 신경영상의학 교수가 지난해 국내 출시된 MR 조영제 클라리스캔 유럽 내 사용 경험과 안전성 확보에 대해 강연했다.

클라리스캔은 지난해 국내 출시된 가돌리늄 기반 MRI 조영제로 뇌·척추·관련 조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2017년 글로벌 출시 이후 300만명 이상 환자에게 투여됐다.

또 프랑수와 로쉬(Francois Roche) GE헬스케어 조영제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정밀의학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GE헬스케어 조영제 개발 및 투자 로드맵을 소개했다.

최연현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장
그는 “한국 MR 영상의학 수준은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저명한 연구진들에게 GE 조영제를 소개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클라리스캔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MR 영상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지속적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호성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신경영상의학에서 딥러닝 연구와 임상 현황을 소개했다.

최연현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MR 영상진단 기술은 지속 가능한 의료서비스 가치 부각과 워크플로우 개선 등을 통해 혁신적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며 “MR 아카데미를 통해 GE헬스케어와 자기공명의학 발전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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