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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HIMSS 아시아퍼시픽’서 관심 집중

정희석
발행날짜: 2019-10-11 13:11:17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 아시아시장 진출 물꼬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HIMSS 아시아퍼시픽 2019’(HIMSS ASIAPAC19)의 성공적인 부스 참가를 통해 아시아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HIMSS 아시아퍼시픽 2019는 세계 최대 의료IT 박람회 ‘HIMSS 아메리카’ 아시아 버전.

아시아에서도 의료IT 분야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매년 500개 기업과 2만명 이상 관람객이 참석하며, 전통적인 의료IT 솔루션부터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의료IT 기술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는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를 선보였다.

더불어 국내 주요 대형병원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개념을 소개하고, 참관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환자용 앱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 개인 의료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KT 블록체인 기술을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에 접목해 상용화한 케이스를 소개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회사 측은 국내 약 40개 주요 상급종합·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서비스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레몬케어 플랫폼 기반 모바일 건강관리 및 생체나이 분석서비스를 구현에 서비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부문에서도 바이어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어 “뉴질랜드 미국 싱가포르 등 7개국 의료·헬스케어 관련 정부기관과 기업이 레몬헬스케어 부스를 방문해 기술 협력·제휴와 관련해 유의미한 논의를 나누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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