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제넥신 합병 결정…존속법인 ‘툴제넥신’ 출범
블록버스터 면역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 시동
정희석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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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서유석 제넥신 대표, 성영철 제넥신 회장, 김진수 서울대 겸임 교수, 김종문 툴젠 대표
|메디칼타임즈 정희석 기자|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은 코스닥상장사 바이오신약개발기업 제넥신과 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제넥신이며 소멸회사는 툴젠이다. 존속법인 상호는 주식회사 툴제넥신(ToolGenexine)이 될 예정이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가위(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 유전자교정(Genome Editing)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은 면역치료제·유전자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에 이어 자궁경부암·자궁경부전암 유전자백신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툴젠 합병법인은 면역치료제·유전자백신 기술에 선도적인 유전자 교정 원천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블록버스터 유니버셜 CAR-T와 같은 면역유전자치료제 파이프파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R&D 위원회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제넥신 서유석 대표는 “단기적으로 GX-H9 성장호르몬 기술이전을 추진하면서 하이루킨-7과 자궁경부암 유전자치료제 임상개발을 가속화하고 이번에 도입하는 유전자 가위기술을 적용한 제품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사 기술이 상호간 보완이 된다. 기술융합과 연구역량 통합을 통해 기존 치료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툴젠은 유전자 교정기술 개발에 있어 세계적 선도기업이며 당사 유전자가위 기술은 세포 내에서 자유롭게 효율적인 유전정보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핵심도구”라며 “이번 합병은 양사 간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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