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서울성모 양철우 교수, 신장학회 차기 이사장 내정

발행날짜: 2019-06-05 10:44:25

"인공신장실 인증제 제도권 도입 및 개원의 학회 참여 이끌겠다"
국제학회 위상 강화 동시에 학술지 SCIE 등재 목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차기 대한신장학회를 이끌게 됐다.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교수
5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인 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년이다.

신장학회는 1980년에 창립돼 신장학 분야의 진료, 교육, 연구활동 향상을 이끄는 학회로 창설 후 성장기를 거치며 창의적인 논문과 학술 연구를 통해 2016년 첫 국제학회를 개최한 이후 세 차례 성공적인 국제학회 개최를 통해 세계화를 이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양 차기 이사장은 향후 인공신장실 인증제도 제도권 도입과 국제학회로서의 위상강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차기 이사장은 "40년 역사의 신장학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점에 이사장을 맞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개원의와 봉직의의 학회참여를 위한 정책수립, 투석전문의 제도와 인공신장실 인증제도의 제도권 진입, 국제학술대회의 업그레이드, 신장학회 학술지 KRCP의 SCIE 등재 등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양 교수는 가톨릭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Oregon Health Sciences University 에서 연수를 마쳤다.

전문분야인 신장 및 췌장이식의 권위자로, 서울성모병원 임상분과장, 연구부원장, 임상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 학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장기이식센터장, 선도형특성화사업단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 대외협력이사, 대한내과학회 간행이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병원과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