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문재인 대통령 내외, 서울 지역 치매안심센터 방문

이창진
발행날짜: 2019-05-07 11:56:26

치매국가책임제 현황 점검…"어르신 사회참여 지원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치매국가책임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256개소가 설치 운영 중이며, 3월말까지 치매 상담과 검진, 사례관리, 예방프로그램, 가족 쉼터 등 208만명이 이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기 치매 국가책임제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올해 1월부터 경증 치매환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3월말 현재 1만 2139명이 이용 중이다.

치매 치료 지원도 확대됐다.

치매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20~60%에서 10% 인하했으며, 신경인지검사와 MRI 건강보험 적용으로 본인부담을 50% 수준으로 경감했다.

공립요양병원 50개소에 치매전문병동을 설치 중이며,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문 사전등록을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치매환자 의사결정과 권익 지원을 위해 공공후견사업을 확대했다"면서 "기초연금 인상과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