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유비케어, 지난해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동반 상승

정희석
발행날짜: 2019-02-13 11:36:24

각각 91억·61억원 집계…EMR 및 유통사업 실적 견인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1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004억원·영업이익 91억원·당기순이익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3%·2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72.3%의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의 지속적인 성장과 병의원 및 약국 유통 사업 약진이 이번 실적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요양·한방병원 전문 EMR 업체 인수를 통한 사업 시너지 확대, EMR 플랫폼에 SM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한 부가사업이 EMR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병의원 및 약국 유통사업 부문에서는 각 기관 진료 환경에 따른 맞춤형 브랜드 라인업 구축, 의료기기 렌탈 사업 모델 런칭, 리커링(Recurring) 사업 확대 등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유비케어는 올해 주력 분야인 EMR 외에도 ▲유통 ▲제약 및 데이터 ▲건강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 의료·헬스케어산업의 전방위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창출과 기업 가치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헬스케어 관련 업계 공급자와 소비자 간 통합 데이터 및 알고리즘을 확보해 이를 활용할 플랫폼을 개발하고, 해당 서비스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