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세엘진 대규모 인수 합병 계약…올해 첫 빅딜
총 740억 달러 규모 합병 계약 체결, 올해 3분기 글로벌 본사 인수 작업 완료 계획
원종혁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4 12:00
0
|메디칼타임즈 원종혁 기자| 글로벌 BMS제약이 희귀난치질환 전문기업인 세엘진의 인수 합병에 돌입한다.

총 74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3분기 글로벌 본사의 인수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BMS가 면역항암제 포트폴리오인 옵디보(니볼루맙), 여보이(이필리무맙) 등을 보유한 상황에서, 세엘진의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를 비롯한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충이 주목된다.

BMS 본사는 3일(현지시간) 희귀난치질환 전문기업 세엘진을 740억 달러(한화 약 83조 4350억원) 규모의 주식·현금 거래를 통해 인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입장문에서 "이번 합병을 통해 종양, 면역 및 염증질환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출시를 앞둔 6개 신규 품목과 함께 초기 및 후기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대규모 기업 거래에서 면역항암제와 희귀질환치료제 등 차세대 항암제 포트폴리오의 강화가 관전 포인트다.

이를 통해 BMS제약은 세엘진이 보유한 베스트셀링 항암제 레블리미드와 함께 작년 주노 테라퓨틱스와의 기업거래에서 획득한 차세대 면역 세포치료제 CAR-T 옵션의 권리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Leerink Partners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암, 면역 및 염증 질환, 심혈관질환계 파이프라인은 물론 주요 9개 품목에만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기대 매출을 예상했다.

회사는 이번 인수작업이 올해 3분기경 완료될 것으로 전했다.

세엘진 본사는 "BMS제약과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상호 협력을 통해 두 회사를 하나로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디칼타임즈는 독자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이 기사를 쓴

      원종혁 기자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를 기반으로 다국적제약사와 학술 분야를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 기사 관련 궁금증이나 제보할 내용이 있으면 지금 원종혁 기자에게 연락주세요.
      메디칼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 사실관계 확인 후 기사화된 제보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건당 5만원)을 지급해드립니다.
      ※프로필을 클릭하면 기사 제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독자의견
    0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익명게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메디칼타임즈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디칼타임즈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admin@medicaltimes.com입니다.

    등록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