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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2018 아·태 소화기학술대회’ 참가

정희석
발행날짜: 2018-11-15 09:15:13

내시경·처치구 전시…NBI(협대역 화상 강화) 학술강좌 개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에서 최신 제품과 독보적인 내시경 기술을 선보인다.

APDW 2018은 ‘아시아태평양 위·간장학 우수성 교류’(Connecting Excellence on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in Asian-Pacific)를 주제로 아·태지역 소화기학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제2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회(KDDW 2018)와 공동 개최돼 전 세계 46개국 35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규모 면에서도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학술대회 기간 부스 참여를 통해 세계 각국 소화기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최신 내시경 시스템과 처치기구를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6일·17일 진행되는 ▲내시경 점막하층 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ESD) ▲내시경초음파(Endoscopic Ultrasonography·EUS)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ERCP) 핸즈온(실습) 프로그램에도 올림푸스 제품이 활용돼 최신 술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16일에는 올림푸스의 독보적인 기술 ‘NBI’(Narrow Band Imaging·협대역 화상 강화)를 주제로 한 ‘Mastering NBI’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NBI는 내시경 진단·치료 시 일반적인 백색광이 아닌 혈액에 강하게 흡수되는 청색광·녹색광을 사용해 점막 표면 모세혈관 형태 및 미세병변을 보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병변을 더욱 뚜렷하게 보이도록 해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수술 시 치료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요시오카 쓰토무 올림푸스한국 GI사업본부장은 “전 세계 소화기내시경 분야를 선도하는 의료 기업으로서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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