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주 52시간이 고민스러운 국립대병원들 "인력난 우려"

발행날짜: 2018-10-25 12:00:49

전희경 의원 "9개 국립대병원 추가 소요예산 126억원에 달해"

주 52시간 도입에 따라 국립대병원들이 추가로 투입해야 하는 소요 예산이 126억원에 달한다는 집계가 나왔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교육위원회)은 25일 국립대병원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자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부 병원은 이미 주 52시간 도입을 위해 추가 인력을 선발한 상태이나 대부분은 향후 추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북대병원의 경우 112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원대병원 역시 55명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9개 국립대병원에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126억 4926만원 수준이다.

더불어 국립대병원들은 인건비는 물론이거니와 인력수급 및 초과 근무 발생 가능성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강원대병원은 콜 부서의 예측할 수 없는 콜, 장시간의 수술, 장기간의 트레이닝 기간 필요 등의 사유로 인력 충원 시 에도 주52시간 초과 근무 발생 가능성 존재한다는 우려를 제시했다.

또한 전북대병원은 약무직 인력 수급의 어려움(정원47, 현원36)으로 주 근로시간 52시간의 준수가 어렵다는 점을 제시했다.

수도권 집중화에 따라 지방병원으로 지원자가 적어 인력의 수급이 힘들고, 또한 2020년 약학대학 학제개편(4년제→6년제)으로 2년간 인력공급의 공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약사의 사직에 따른 재직 인력의 업무과중으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충북대병원은 국립대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주52시간 준수를 위해 인력을 대규모 채용할 시, 지방병원 및 중소병원의 인력난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 의원 측은 "주 52시간 도입에 따라 전국 국립대병원이 필요로 하는 추가 인력은 356명이며 그에 따른 추가 소요 예산은 126.5억 원에 달한다"며 "일부 병원은 이미 주52시간 도입을 위해 추가 인력을 선발한 상태이나 대부분은 향후 추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