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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30일 저출산 극복 정책토론회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18-08-27 11:57:53

의사협회와 공동 주최 "저출산 24조 지출, 난임치료 70억 불과"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안산시 단원구갑, 보건복지위)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에서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공동으로 난임치료의 역할과 급여화 및 난임부부 지원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1.05명으로 OECD 평균 1.68명에 현저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여기에 최근 결혼연령이 늦어지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2012년 약 19만명이던 난임환자의 수가 지난해 상반기에만 이미 25만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김명연 의원은 "한 해 저출산 예산이 24조원이 지출되고 있는데 반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임치료 등 기술개발 예산은 7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아이를 적극적으로 갖고 싶지만 물리적으로 힘든 가정을 위한 기술적 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의대 김석현 산부인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류상우 강남차병원 교수, 주창우 서울마리아병원 과장, 김성원 바른의료연구소 소장 등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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