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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중환자실 감염관리 의료진 손위생에서 시작"

이창진
발행날짜: 2018-08-23 09:45:55

PMC박병원 김경숙 수간호사, 신경외과병원협의회에서 발표 "무균술 철저 준수"

중소병원 중환자실 감염관리를 위한 실전 노하우가 공유됐다.

경기 평택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중환자실 김경숙 수간호사는 지난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제 4회 학술대회에서 '중환자실 간호관리' 주제로 특별 발표를 했다.

김경숙 간호사는 "중환자실에서 혈관내 카테터 등을 삽입 및 조작할 때 손위생 등 무균술을 철저히 준수하고, 드레싱 할 경우에는 반드시 멸균거즈를 사용하면 중환자실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감염의 위험은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도 내관 삽입 후 48~72시간 내에 발생하며 중환자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인공호흡기와 관련된 폐렴(VAP)도 병상 침대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이 또한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면 8~28%의 발생률을 더욱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는 전국의 신경외과 의사들뿐 만 아니라 병원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별도의 특강과 사례를 공유하면서 의료계의 대표적인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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