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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백내장 환자 4년새 26% 증가…자외선 주의보

발행날짜: 2018-08-01 11:11:17

"루테인 섭취그룹, 백내장 발생 위험 22% 낮아"

50대 백내장 환자가 4년새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백내장으로 실명하는 전세계 환자 1600만명 중 20%는 자외선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여름철 자외선 노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자외선 지수 또한 높아졌다. 자외선이 강해질수록 손상 가능성이 큰 부위는 눈이다.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연약한 조직 중 하나인데, 피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된 기관이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은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강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백내장·광각막염·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백내장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백내장으로 실명하는 1600만명 중 20%가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고된다. 자외선 중 오존층에서 차단되지 않는 UVA와 UVB는 눈에 직접 도달한다. 이 중 자외선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UVA는 각막을 넘어 수정체, 망막까지 깊숙이 침투해 백내장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백내장은 그 동안 노인성 안질환으로 인식되었지만 이와 같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최근에는 40~50대의 발병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평가심사원에 따르면 40대 백내장 환자는 2012년 3만7224명에서 지난해에는 4만2962명(15.4%↑), 50대 환자는 14만3862명에서 18만944명(26%↑)으로 증가해 4년 사이 40~50대 백내장 환자의 증가율이 23%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피부같이 눈에 보이는 곳의 노화 관리는 충분히 하지만 눈의 노화까지 관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증상이 이미 나타났을 때 되돌리기 어려운 부위가 바로 눈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평소 영양소 보충을 통해 눈 건강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눈에 좋은 영양소 중 루테인은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황반과 수정체 주변에 활성산소가 쌓이는 데 이를 제거하는 주요 물질이 바로 루테인이다.

실제로 미국임상영양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12년간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루테인과 백내장 발병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은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 백내장 발생 위험이 22% 낮았다.

루테인은 태어날 때부터 황반과 수정체 주변에 존재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어 60세가 되면 20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나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하루 권장량을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 힘들어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밀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국내 루테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안국건강의 'NEW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는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증류공법 기술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40% 고농도 루테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눈이 강렬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노화 진행을 방지해 주는 항산화 성분을 루테인과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NEW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는 루테인과 더불어 비타민 E·셀레늄·구리·망간, 면역력에 좋은 아연 등의 항산화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7가지 기능성 제품이다.

루테인과 함께 다양한 항산화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자외선 등 외부자극으로 인해 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한다. 또한 안국건강만의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원재료와 더불어 캡슐 외피까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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