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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치매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최초 공개

정희석
발행날짜: 2018-07-24 16:00:11

뷰노, K-HOSPITAL FAIR서 ‘뷰노메드 딥브레인’ 전시

인공지능 기반 치매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치매 진단 분석 화면.
인공지능(AI) 기반 치매 조기진단 소프트웨어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뷰노(대표 이예하)가 개발한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을 위한 뇌의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국내 다수 상급종합병원에서 다년간 수집된 MRI 영상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의사를 보조할 수 있는 수준의 판독 능력을 갖췄다.

특히 MRI를 통해 촬영된 뇌 영상을 기반으로 AI가 분석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1분 이내 제공한다.

내년 초 식약처 인허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인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수천 명의 정상·비정상 환자에 대한 방대한 학습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수행할 대상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뷰노는 2014년 말 설립된 국내 최초 의료인공지능 스타트업.

자체 개발한 딥러닝 엔진 ‘VunoNet’을 기반으로 다수 국내 상급종합병원·제약사 등과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단보조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흉부 X-ray 및 CT 기반 폐암 및 안저질환 진단 등 영상 기반 인공지능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특히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개발한 심정지 조기예측 소프트웨어 ‘VUNO Med-BoneAge’는 지난 5월 16일 AI 기반 의료기기로 첫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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