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동산병원, 암센터 개소 10주년 '아름다운 동행'

발행날짜: 2018-05-21 19:46:12

오르간 공연 감상·건강도시락 등…의료진-환우 계명대 나들이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센터장 류승완)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암환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류승완 암센터장을 비롯해 정우진 부센터장(소화기내과), 조치흠 교수(산부인과), 조지형 교수(유방내분비외과), 김진영 교수(혈액종양내과), 이주엽 교수(소화기내과) 등 의료진 15명과 환우 60여명이 참석했다.

환우와 의료진은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김춘해 교수(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의 오르간 공연을 감상하고 한학촌 둘레길을 걸었다.

의과대학 도서관과 새병원 공사현장을 견학한 후 병원에서 직접 준비한 건강 도시락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류승완 센터장은 "암센터 개소 10주년의 기쁨에 앞서 그동안 암센터를 통해 치유의 희망을 얻고 병마를 이겨낸 많은 환우에게 감사하다"며 "새병원에 개소할 암치유센터에서 찾아가는 진료와 전인적 치유의 사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 암센터는 2008년 5월 문을 열었다. 여러명의 암 전문의가 환자와 함께 치료방법을 논의하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지역 최초로 시작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환자의 신체와 마음까지 치유하는데 앞장서 왔다. 지난해는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해 인공지능(AI) 암센터로 새롭게 탄생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