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치협, 수가협상단 구성…단장에 마경화 보험부회장

발행날짜: 2018-04-18 19:05:08

김수진·최대영·김영훈 한팀…현안 대처 TFT도 잇따라 구성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내년도 요양급여비(수가) 계약 관련 협상단을 구성했다.

치협은 지난 17일 2017 회계년도 4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수가협상단 구성을 보고했다.

마경화 상근보험부회장을 단장으로 김수진 보험이사,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영훈 보험부회장이 팀을 이뤘다.

치협은 또 각종 현안에 대처하기 위한 TFT도 잇따라 구성하고 있다. 이사회에서도 3개의 TF 또는 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거나 보고했다.

우선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치열교정 치료 관련 공정거래규약 제정을 검토하자 이에 대처하기 위해 '치열교정 공정거래규약 제정 대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조성욱 법제이사가 맡았다.

치협은 "소비자원이 보건복지부나 협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없이 독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고유업무 침해 등의 행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중합형 복합레진 수복 급여화 대책 TF도 꾸려졌다. 2018년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항목인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TF다. 위원회 위원은 서울시 치과의사회,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경기도 치과의사회, 대한치과보존학회, 대한소아치과학회 등의 추천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통합치의학과 헌법소원에 대응을 위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헌소 대응 특별위원회'도 꾸렸다. 위원장은 정철민 전 감사가 맡았고 조성욱 법제이사가 간사,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