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신풍제약, 칸데암로-에제로수 합동 심포지엄 개최

발행날짜: 2018-03-12 16:37:59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서울 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칸데사르탄-암로디핀 항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 칸데암로와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항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 에제로수의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동경희대 김종진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 된 이번 칸데암로 ․ 에제로수 심포지엄 에는 개원의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첫 session인 칸데암로의 연자로 나선 동국대 일산병원 이무용 교수는 ‘Clinical trial of the first single-pill combination Candesartan and Amlodipine effectiveness and safety’란 주제로 고혈압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며, 일선 개원의에게 고혈압 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칸데암로 2상 임상결과를 소개하며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복합 제임을 강조했다.

두 번째 session에는 고대구로병원의 나승운 교수가 연자로 나서 ‘The need for combination therapy with Ezetimibe and Rosuvastatin​’이란 주제로 최신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과 복합제 처방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나승운 교수는 심혈관사건 감소를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대한 낮춰야 하며, 고용량 스타틴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Ezetimibe와의 병용 요법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Ezetimibe 복합제 에제로수의 임상 3상 data와 처방 가능 환자 군에 대해 심포지엄에 참석한 개원의들에게 소개하며, 고지혈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국내 최초 자체연구로 개발된 칸데암로와 또 다른 개량신약인 에제로수가 더 많은 고혈압 ․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선택될 것이며, 앞으로도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칸데암로 ․ 에제로수의 심포지엄은 작년 11월 대구를 시작으로 1월 광주와 부산, 제주, 3월 서울과 청주, 4월 수원, 6월 인천 등 전국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