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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 ‘C-arm’ 선택기준을 높이다

정희석
발행날짜: 2018-03-11 20:13:53

상급종합병원·해외시장서 인정한 ‘SPINEL 3G·SPINEL 12HD’

C-arm 전문기업 ‘젬스메디컬’(대표 이자성·위링즈)은 KIMES 2018에서 국내 상급종합병원과 해외시장에서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산 수술용 투시조영장비(C-arm)를 선보인다.

‘명품 C-arm’으로 평가받는 젬스메디컬 C-arm 제품군은 총 4가지로 각기 다른 특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성능 투시조영장비 C-arm ‘SPINEL 3G’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1K*1K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고 높은 출력을 통해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더불어 ▲Smart Foot Switch ▲Single Power Input ▲Back up Fluoro ▲3rd monitor 등은 기존 C-arm 대비 사용자 안전성·편의성을 한층 증대시킨다.

뿐만 아니라 ▲DSA ▲Virtual Collimator ▲Pulse mode를 통해 사용자와 환자의 불필요한 피폭 선량을 감소시킨다.

젬스메디컬 고성능 투시조영장비 C-arm ‘SPINEL 3G’
특히 젬스메디컬은 2012년부터 캐논메디칼시스템즈(구 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와 C-arm에 대한 OEM 계약을 체결해 SPINEL 3G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 공급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SPINEL 3G는 또한 C-arm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파트너기업인 Comermy社를 통해 제품 수출이 이뤄지면서 다국적기업들과 로컬회사가 독차지한 현지시장에서 한국 C-arm 점유율을 높이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젬스메디컬의 또 다른 C-arm ‘SPINEL 12HD’는 국내 최초 15.3인치 Dynamic Flat Panel Detector를 장착한 하이엔드급 수술용 투시조영장비.

이 장비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비뇨기과를 비롯한 고대병원·건양대병원·한양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에서 도입해 오롯이 제품 기술력으로 상급종합병원 문턱을 뛰어넘은 국산 의료기기 성공사례로 평가받는다.

젬스메디컬 하이엔드급 수술용 투시조영장비 'SPINEL 12-HD'
앞선 기술력으로 개발된 SPINEL 12HD는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용이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병원 공간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넓은 SID(1100mm)를 확보해 의료진과 환자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특히 SPINEL 12HD 기능 중 Angio Package를 이용하면 기존 C-arm을 사용하는 제한된 진료과 사용을 넘어 Semi-angio 장비로도 활용이 가능해 병원 입장에서는 비용대비 장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SMART Angio Package’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영상처리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외과·정형외과는 물론 ▲신경외과 ▲통증클리닉 ▲혈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에 이르는 다양한 수술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오랜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 명품(名品) C-arm을 자체 개발한 젬스메디컬은 수입 의존도가 절대적인 국내시장을 넘어 미국 중국 러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등 약 7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명실상부한 국산 C-arm 명가(名家)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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