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유유제약, 대한골다공증학회∙한국여성건강 MOU

발행날짜: 2018-01-11 10:12:03

골다공증 질환 인식제고 컨텐츠 제작…SNS플랫폼 제공

유유제약이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과 골다공증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3자간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박예수),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최훈)은 골다공증 질환 관련 양질의 컨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삼자 협력에 의해 제작된 컨텐츠를 SNS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전문가 및 환자 등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게 전달하며,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은 컨텐츠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내용 감수를 맡는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자각이 쉽지 않다. 따라서 골다공증 검진율은 약 25%로 매우 낮은 상황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골다공증 위험군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여성보다 진단율이 낮다. 더 큰 문제는 골다공증 치료율이 검진율보다 낮다는 점이다.

골다공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의 약 10%만이 치료를 받는 실정이다. 게다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 권고를 받은 환자 중의 3분의 1만 치료를 지속하며, 치료 1년 후에는 절반 이상의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여 치료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대한골다공증학회 박예수 회장(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오랜 기간 동안 골다공증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골다공증성 골절의 빈도가 현저히 감소하다가 최근 전세계적으로 약물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들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진단 및 치료의 감소로 골절율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골다공증 치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을 대표하는 ASBMR(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미국 골대사학회), 유럽의 ECTS(European Calcified Tissue Society, 유럽 골다공증학회), 아시아의 AFOS(Asian Federation of Osteoporosis Societies, 아시아 골다공증 연합)에서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강령 발표를 포함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팀 홍태의 팀장은“인구 고령화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국내에서 골다공증성 고관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SNS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골다공증 정보 제공으로 질환 예방 및 미자각 환자의 조속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