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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압도적 1위 차지

이창진
발행날짜: 2017-12-18 14:30:19

최고점수 78점 획득 "당원들 노력 덕분, 지속적 신뢰에 최선"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에서 김명연 의원(안산시 단원구갑, 보건복지위)이 압도적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발표된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에 따라 전국 당협의 30%에 달하는 62명이 교체될 만큼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루어진 가운데 김명연 의원이 당내 최고점인 78점을 획득하며 탄탄한 지역구 관리를 재입증했다.

당무감사는 ▲10월 27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진행 ▲현장실사 ▲여의도연구원에서 진행한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 ▲당협별 19대 대선 득표율 ▲조직혁신 6대과제 이행점수 ▲전술핵재배치 서명인수 ▲당 집회 행사 참여도 ▲SNS소통 관련 통계 ▲(현역일 경우) 본회의 출석률 법안발의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김광림(경북 안동시), 이철우(경북 김천시)의원이 3선의 다선 의원이다.

자유한국당 강세지역인 경북지역 의원인 것을 감안하면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김명연 의원의 활약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평가할 수 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16일 열린 자유한국당 전국 기초 광역의원 세미나 특강에서 "안산시 기초의원 출신 김명연 국회의원이 압도적으로 1등을 했다. 그 만큼 밑바닥 민심이 소중하다는 것이다. 한 사람을 만나도 정성을 다하고 성의를 다하고 그렇게 해서 민심을 얻는 것이 선거는 가장 중요하다"며 김명연 의원을 격려했다.

김명연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당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 한 번의 결과가 아닌 지속적인 신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의 전국 평균 점수는 약 56점이며, 김 의원이 속한 2권역의 평균점수는 약 54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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