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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의사도 "10일 궐기대회 참여하자" 적극 홍보

발행날짜: 2017-12-05 12:00:50

대전협, 참여인원 파악 돌입…의대협, 참여 여부 내부논의 중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해 투쟁의지를 보이고 있는 젊은의사들도 주말에 열릴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열릴 총궐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대회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비대위는 우선 대전협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메시지를 배포하고 공식 SNS와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각 의국장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고 있다.

비대위는 "우리는 의료계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단순히 이번 문재인 케어 문제점만 지적하는 게 아니라 비뚤어져 있는 대한민국의 현 의료체계 틀을 하나둘 지적하고 고쳐 나가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왜곡에 대한 오늘의 침묵이 내일의 후회가 되지 않도록 교과서와 진료현장에서 배운대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계를 꿈꾼다"며 "젊은 의사들이 나설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전공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관련 카드뉴스,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총론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대전협은 7일까지 참여인원을 파악할 예정이다.

예비 의사 모임이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생협회(의대협) 역시 자체적으로 TFT를 꾸리고 전국 17개 의대와 의전원을 찾아 문재인케어 설명회를 진행하며 의대생의 목소리를 내왔다.

하지만 궐기대회가 약 5일 남은 상황에서 적극 참여 여부는 확정짓지 않은 상황이다.

류환 회장은 "문재인케어 현안을 의대생에게 꾸준히 알리고 있다"며 "행사에 대해서도 전체 회원에 문자메시지는 보냈다. 단체 차원에서 참여 여부는 내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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