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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V, 통합통증치료시스템 중동 진출 본격화

원종혁
발행날짜: 2017-11-24 13:00:37

사우디 다알쉬파 병원·바레인 에이전시와 수출 계약, 중동시장 개척 준비

포에이치브이(4HV/대표 유승모)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에 통합통증치료시스템을 수출할 교두보를 확보하고 중동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4HV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17'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다 알 쉬파(Dar AL Shefa)병원, 바레인 에이전시 회사와 '통합 통증 치료시스템' 수출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컬 코리아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계 의료 및 의료관광산업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국 내·외 다양한 의료산업 관련 기관 및 업체들이 참가한다.

4HV의 사우디아라비아 통합 통증 치료시스템 진출은 현지 다 알 쉬파병원 에 'Shop-In-Shop' 형태로 진출할 예정이며, 현지 병원의 내부 설계를 마쳤고 의료장비 수출 및 의료인력 파견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인력 양성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다 알 쉬파병원 의료서비스 관리 책임자인 이브라힘 박사는 이미 4HV 측으로부터 통증 치료 교육(교정치료, 주사치료, 영양치료 등)과 레드앤블루사의 'Pain Scanner'와 메디코아 '체열진단장비·HRV' 등 의료기기 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다 알 쉬파 병원 투루키(Truki abdullah Al Mahmoud) 대표이사는 "한국의 선진의료 중 통합 통증 치료 시스템을 도입해 고령화와 통증으로 인한 의료 시장이 커지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공적인 시장을 개척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승모 대표이사(대한밸런스학회장)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그동안의 교류와 노력의 성과로 사우디아라비아 다 알 쉬파병원에 숍인숍으로 통합 통증 치료시스템 클리닉이 진출할 수 있는 본 계약을 체결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뿐만 아니라 바레인 의료시장도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뿐만 아니라 중동의 GCC 국가로 의료시스템 수출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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