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유방암치료제 입랜스 '약평위' 통과…급여화 탄력

발행날짜: 2017-07-07 10:35:52

심평원, 입랜스 등 3개 품목 '급여적정성' 인정

화이자의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가 천신만고 끝에 급여 첫 관문을 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는 지난 6일 5개사 6개 성분에 대한 약제 급여 적정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약평위 결과에 따르면, 심의를 통과한 품목은 유방암치료제인 입랜스캡술(화이자)과 한국노바티스 맥키니스정 및 타핀라캡술 등이다. 3개 품목의 경우 약평위는 급여적정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유방암치료제인 입랜스의 경우 종전 약평위 회의에서는 임상적 측면의 유용성과 필요성은 인정된다고 평가됐지만 제약사의 가격인하를 요구하면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던 상황.

하지만 재도전 끝이 심평원의 약평위를 통과해 급여화 논의에 탄력이 붙게 됐다.

반면, 한국로슈의 알레센자캡술, 노보노디스크제약의 빅토자펜주, 일동제약의 베시보정은 조건부 비급여로 인정됐다.

심평원 측은 "임상적 유용성은 있으나 신청가격이 고가로 비급여로 평가됐다"며 "급여적정성이 있다고 평가된 금액 이하를 제약사가 수용할 경우 급여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