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의대협, 강원도의사회와 현안 교류

발행날짜: 2017-06-12 09:56:59

"선배 의사가 멘토로서 역할 하고 의사 상 제시에 노력"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최근 강원도의사회 상임이사회에 참석해 지역별 시도의사회와 의대 교류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또 현재 의대협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군의무장교 복무 감축, 의사 국가고시 응시료 인하, 서남의대 문제 조속한 해결 등이 의대생들의 현안이다.

의대협 류환 회장은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만큼 지역별 시도의사회와 의과대학의 교류를 통해 의사와 의대생 간의 결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대협은 장기적으로 시도의사회-의과대학 교류를 활성화해 주기적으로 의대생과 의사들의 현안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체육대회와 같은 여러 가지 형태의 교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도의사회 신해철 회장은 "의대생과 의사들이 교류함으로써 선배 의사들이 멘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의 길을 걸을 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의업에 임할 수 있는 의사 상을 제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4일 예정된 강원도의사회 시군대표자 연석회의에 의대생들이 참석해 의료계의 현안을 선배의사와 공유하고 그 현안들에 대한 소통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대협은 강원도의사회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광역시, 도의사회를 차례로 방문해 교류 제안과 의대협 정책 현안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