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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수인성 감염병예방 집중관리 강화

이창진
발행날짜: 2017-05-01 09:03:13

10월까지 비상방역체계 운영 "해외유입 감염병 현장대응"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5월부터 기온상승에 따라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한 감염병 예방 관리를 집중 강화하기 위해 13개 국립검역소와 각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10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 비상 근무는 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유지한다. 질병관리본부 24시간 긴급상황실 운영한다.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 지면서 설사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연휴, 휴가기간에 단체모임 및 국내외 여행 기회 증가에 따라 집단발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설사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에게 보건소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2인 이상의 집단설사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과,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익혀먹기, 끓여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7년은 FIFA U-20 월드컵 대회(5.20.~6.11)가 개최되어, 해외유입 및 국내발생 감염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개최 지역(수원, 전주, 천안, 서귀포, 인천, 대전)과 비상방역체계 운영을 통해 같은 기간 내 선수단 등 참가자 및 지역사회에 대한 감염병 발생감시 및 의심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등 현장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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