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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의 현재와 미래는? 치의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발행날짜: 2017-01-17 16:11:28

박준우 회장 "32개 분과 대표 학회, 학술발전 위해 노력할 것"

대한치의학회는 창립 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치의학의 현재좌표와 미래전망 (Status and Vision of Dental Science)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이 참여했다.

학술대회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허민석 교수의 영상유도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활용이란 연제를 시작으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 박지만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이기준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등 19명의 연자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의학회, 대한약학회, 대한한의학회 등 의약한단체가 'Multidisciplinary approach for the geriatrics'라는 주제로 공동심포지움도 열었다.

보건복지부 김기석 구강생활건강과장이 치과계 염원인 한국치과의료산업융합연구원 설립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포스터 발표와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열렸다. 포스터 발표 결과 대상에 정한울(서울대학교치과병원), 최우수상 윤지은(이대목동병원), 우수상 이채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장려상 안규현, 지현준 학생(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받았다.

대한치의학회 박준우 회장은 "32개 분과학회를 대표하는 치의학회는 분과학회와 같이 치의학 학술발전에 동반자이자 협력자이며 전문분과학회를 육성하고 치의학 학술발전에 기여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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