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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등 60명 환자안전관리사 도전장 던진 H+양지병원

발행날짜: 2016-11-15 16:39:45

"환자안전 체계 갖추겠다"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심화과정 수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 의료진과 전체 관리자 60여명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관리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을 계기로 환자안전 중심으로 시스템을 재설계하기 위해 환자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등 지역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통해 재도약에 나섰다.

이번 병원환자안전관리사 과정은 양성기관인 (주)HM&컴퍼니 (대표 임배만) 에 의뢰, 환자안전관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의료기관 평가인증 기준이 강화되고 병원해외수출 시에도 환자안전 프로세스가 주목 받고 있는 의료계에 꼭 필요한 과정. 의료선진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환자안전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었지만 한국은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 고조로 병원환자안전관리사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교육은 환자안전 개요, 환자진료체계, 환자안전활동, 감염관리, 영양식품 안전관리, 병원시설환경의 안전, 의료분쟁, 개인정보보호, 환자안전지표관리 등 병원의 환자안전에 대한 전 분야를 수강하고 토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H+양지병원 관련 의료진 및 전체 관리자 60명 모두 병원환자안전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도 직원들이 체감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며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 관리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환자안전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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