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간무사 보수교육 당일 휴가 및 교육비 지원해주세요"

발행날짜: 2016-08-12 17:53:05

간무협, 위탁교육 사업설명회 개최…간무사 18만여명 종사

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조무사를 고용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관련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내년부터 간호조무사 자격 신고가 의무화 되면서 올해 간호조무사들이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다.

간무협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보수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위탁교육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의협과 병협, 치협 외에도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노인복지중앙회의 교육·학술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무협에 따르면 현재 총 18만여명의 간호조무사가 보건의료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원 7만여명 ▲요양병원 2만5000여명 ▲치과 병·의원 1만8000여명 ▲한방 병·의원 1만800여명이다.

간무협은 위탁교육기관 사업신청을 이달 25일까지 마감하고, 이달 말까지 협약 체결과 세부계획 수립, 교육시행 준비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보수교육 이수자 70% 이상이 근무기관에서 교육당일 공가와 보수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다"며 "올해 보수교육 이수는 내년 간무사 자격 신고에 필수사항이기 때문에 교육 당일 공가 처리 및 교육비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탁교육이 실시되면 근무기관 특성에 맞는 보수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