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MI' 보험약가 신청

원종혁
발행날짜: 2016-07-28 11:04:07

파미셀, 혁신형 제약기업 올해 선정…약가우대 정책 기대

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이 심장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약가신청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셀그램-AMI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로써, 2011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지 5년만이다.

환자의 골수를 통해 얻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한 후 손상된 심근세포를 재생시켜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줄기세포 업체로는 최초로 선정됐기 때문에 약가 우대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제 시작단계지만 셀그램-AMI의 건강보험급여가 결정되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