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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출근도장 다시 찍은 최희주…총선 대비 'SOS'(?)

이창진
발행날짜: 2016-03-18 12:00:55

복지부 공무원들 관측 난무…최희주 전문위원 "복귀 아니다"

돌연 사표를 제출한 복지부 실장 출신의 최희주 수석전문위원이 복귀해 주목된다.

18일 국회(의장 정의화)에 따르면, 새누리당 최희주 수석전문위원(50, 사진)이 지난 10일부터 다시 국회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최희주 전문위원은 지난달 19일 사표를 제출하고 외부와 연락을 끊고 칩거에 들어갔다.

최희주 전문위원이 복지부 실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갑작스런 사표 제출 소식을 접한 세종청사 공무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연소 고시 패스와 초고속 승진자로 평가받은 그는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30회로 보건복지부에 입사해 연금정책관, 건강정책국장, 인구아동정책관, 건강보험정책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인구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와 복지부 내부에서는 최희주 전문위원의 사표 제출 배경을 놓고 인사 관련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당 관계자는 "최희주 수석전문위원이 지난주부터 출근했다. 언제까지 수석전문위원직을 지속할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복지부 일각에서는 총선 대비해 여당과 청와대 등에서 도움을 요청했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최희주 수석전문위원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하면서 "복귀는 아니다"라고 짧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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